로마(Roma, 2018)

《로마》는 아카데미상을 받은 감독 겸 작가 알폰소 쿠아론(《그래비티》 《칠드런 오브 맨》 《이 투 마마》)의 어린 시절을 반영한 자전적 작품이다. 멕시코시티 내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한 중산층 가족의 젊은 가정부인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는 흘러간다. 감독 자신을 키워낸 여성들에 대한 […]

사이드 이펙트(Side Effects, 2006)

마리네, 아담, 미미, 이그나시오는 사춘기를 함께 보낸 친구들이다.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그들은…. 30대들이 마주한 미래와 노년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를 신선한 비주얼과 특별하고 아름다운 삽입곡으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다.